김민성 기자 = 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024년 SS(봄·여름) 시즌 컬렉션 발매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워크웨어로 연출 가능한 카펜터 팬츠, 카고 팬츠와 같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을 더한 상품부터 데님 팬츠나 티셔츠 등 에센셜 아이템까지 폭 넓은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24SS 시즌 상품은 썸머울, 크링클(crinkle), 린넨 라이크 등 봄∙여름 시즌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린넨 라이크 블루종 재킷 ▲썸머울 블레이저 ▲크링클 셔츠와 같이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는 미니멀한 무드의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복도 크로셰나 시어(sheer)소재 셔츠, 광택이 있는 페이턴트 비건 레더 재킷 등 텍스쳐가 돋보이는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24SS 컬렉션 화보에는 배우 이종원과 김아현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