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 뉴시스
  • 승인 2024.03.21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무실서 관련 자료 확보
권순일 전 대법관. 

 류인선 기자 =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현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전 대법관은 2020년 9월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법률 자문 등 업무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