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저는 뭘 배울 때가 아니라 여러분 위해 봉사하는 일만 남아"
한동훈 "저는 뭘 배울 때가 아니라 여러분 위해 봉사하는 일만 남아"
  • 뉴시스
  • 승인 2024.03.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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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정용선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류현주 조성봉 김경록 하지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정용선 국민의힘 충남 당진시 후보와 함께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할 거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총선 후 유학설을 일축했다.

이어 "아침에 누가 그러던데요. 제가 선거 끝나면 유학 갈 거라고요"라고 말한 뒤 "저는 뭘 배울 때가 아니라 여러분 위해 공적으로 봉사하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끝까지 제 말을 지키고 공공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란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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