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 2024 프로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지역 연고팀 응원을 위해 삼성라이온즈 특판 상품 출시 및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새로운 시즌 분위기 조성을 위해 KBO 개막일 전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전 전일까지(3월22일~28일) iM뱅크 앱을 통해 ‘첫 번째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해 퀴즈를 맞춘 정답자에게 경품을 추첨 증정하며 ‘첫 번째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는 iM뱅크 가입고객 중 특판DGB 홈런예·적금 (택1) 가입하고 삼성라이온즈의 올 시즌 첫 도루, 안타, 홈런 주인공을 사전에 예측해 맞히면 해당 주인공의 친필 유니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삼성라이온즈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 이자율이 적용되는 ‘특판DGB홈런예·적금’ 상품도 3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판매되고 개인 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특판DGB홈런예금’은 100만원이상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0.3%p(최고적용이자율 연3.80%)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특판DGB홈런적금은 월 적립금 10만원이상 5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4.00%에 최고 연0.3%p까지(최고적용이자율 연4.30%)받을 수 있으며 예적금 상품 모두 한도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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