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한석규 수제자되나···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 한석규 수제자되나···낭만닥터 김사부 '2'
  • 뉴시스
  • 승인 2019.06.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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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효섭(24)이 SBS TV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 주인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안효섭은 외과 펠로 1년차이자 수술 천재인 '김우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괴짜 천재 의사 '김 사부' 역의 한석규(55)과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2017년 1월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고 시청률 2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으며, 한석규는 S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연석(35)과 서현진(34)은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의 유인식 PD와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1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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