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13도로 포근…남부지역 미세먼지↑[오늘날씨]
서울 아침 13도로 포근…남부지역 미세먼지↑[오늘날씨]
  • 뉴시스
  • 승인 2024.04.13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 최저 8~15도…낮 20~28도
'최고 27도' 초여름 맞이한 서울
대구·울산 오전에 미세먼지 나쁨
이무열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반팔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

김래현 기자 = 토요일인 13일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5㎜ 내외의 비가 가끔 오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과 경기서부, 충남서해안,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중부서해안과 전라권에 있는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겪을 가능성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중부해상, 제주도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3m로 높게 일겠다. 오전 중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칠 수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하겠고,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일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일부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잔류해 대기질이 탁하겠다. 대구와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