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제1의 원칙 '민생' 변함 없어
국민의힘, 대통령 제1의 원칙 '민생' 변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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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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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민의 소리는 가감없이 전달하고 조율할 것"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결의문은 낭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결의문은 낭독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고 민생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쇄신 방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민생'이라는 제1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다짐과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고 논평했다.

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더욱 심기일전해 민생을 더 가까이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진심을 보여드리며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그 본분을 잊지 않고 정부와의 소통창구를 늘려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민의 소리는 가감없이 전달하고 조율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질책과 꾸짖음을 잊지 않고 가슴깊이 새기며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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