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6월 5일(수) 13시부터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5층 청담홀에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HP 3D프린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HP 3D프린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역할을 소개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돕고자 한다. 올해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P Jet Fusion 5210 장비에 PP(폴리프로필렌)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기존에 있는 HP Jet Fusion 4210 장비와 HP Jet Fusion 5210 장비는 연질 소재인 TPU와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아미드 12(PA12)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박재현 부장의 기술원 소개를 포함해,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주상은 팀장의 HP 3D프린팅 재료별 모빌리티 활용 방법 제안, HP 김태화 매니저의 최근 출시된 HP Jet Fusion 5600과 자동화 시스템인 Automation BB8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HP 이주헌 매니저가 탄소 절감을 목적으로 출시된 PA12와 PA12S 신재료를 소개, 지속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가진 기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을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면 상단 이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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