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시언(37)이 SBS TV 시사교양 'SBS스페셜-틈의 바다'의 내레이터가 됐다.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시언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를 다루는 유익한 프로그램에 직접 목소리를 입히게 돼 뿌듯하다"고 했다.
'SBS스페셜-틈의 바다'는 연평도 북쪽 북방한계선 인근에 출몰하는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의 실태, 이들을 단속하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30일 밤11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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