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시청률 소폭 하락, 그래도 월화드라마 1위
'검법남녀2' 시청률 소폭 하락, 그래도 월화드라마 1위
  • 뉴시스
  • 승인 2019.07.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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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가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9시에 방송한 '검법남녀2' 제21·22회 평균 시청률은 7.2%(21회 6.1%·22회 8.3%)를 기록했다. 지난주 7.4%(19회 6.1% ·20회 8.6%)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속살인 사건 가해자 체포를 다뤘다. 가해자 동선을 따라가던 동부지검팀은 다음 공격 대상이 여동생이라고 추측하고 동생이 운영 중인 미용실을 알아내 잠복했다. 가해자는 미용실에 나타났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국과수팀은 존속살인 사건 가해자가 탄 차량과 그 안에 있는 아이스박스까지 수색해 시신을 발견하고 부검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부담을 지게 된다. 1차 부검을 마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은 검사 결과를 묻는 검사 '은솔'(정유미)에게 "나온 거 없어. 아무것도 없다"고 답해 이미 신상이 공개돼 버린 가해자의 처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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