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36)가 영화 '클레멘트 코스'(가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신예 김영모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빈민층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얼 쇼리스(83)의 인문학 교육 코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하늬는 정규 교수를 노리는 시간제 강사 역을 제안받았다.
이하늬는 올해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주목받았다. '열혈사제' 종방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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