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킹' 메가박스 MX로 들으면 더욱 생생합니다
영화 '라이온킹' 메가박스 MX로 들으면 더욱 생생합니다
  • 뉴시스
  • 승인 2019.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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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영화 '라이온 킹'이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선보여진다. MX는 돌비의 영화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 진화된 입체음향을 선사한다.

코엑스·목동·상암월드컵경기장·고양스타필드·하남스타필드·송도·영통·대구 신세계점에서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는 "아프리카 초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경이로운 비주얼과 귀를 감싸는 수많은 명곡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라이온 킹'은 17일 세계 동시 개봉한다.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한테 왕위를 빼앗긴 '심바'(도널드 글로버)가 '날라'(비욘세)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는 이야기다. 

'아이언맨' 시리즈와 '정글북'(2016) 등을 연출한 존 파브로(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래퍼 겸 배우 도널드 글로버(36), 팝스타 비욘세(38), 배우 제임스 얼 존스(88)·빌리 아이크너(41), 영국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42), 캐나다 배우 세스 로건(37) 등이 성우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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