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오윤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뉴시스
  • 승인 2019.07.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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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오윤아(39)가 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9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오윤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19일 밝혔다.
 
 "오윤아는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지금처럼 오윤아가 여러 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정호빈(50),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30), 뮤지컬 배우 정재은(30), 그룹 '레이디스 코드', 가수 한희준(30)이 소속돼 있다.

오윤아는 MBC TV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2018), SBS TV 수목드라마 '훈남정음'(2018), MBN 수요드라마 '연남동 539'(2018), SBS TV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2017), SBS TV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2017),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2016),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2016),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2015), SBS TV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tvN '수미네반찬', 올리브 TV '모두의 주방', JTBC '한끼줍쇼', MBC TV '진짜 사나이 300', KBS 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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