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호(43)가 이엘라이즈와 새출발한다.
이엘라이즈는 "오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폭 넓은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2006), '칼잡이 오수정'(2007), '싱글파파는 열애중'(2008), '내조의 여왕'(2009), '추노'(2010), '직장의 신'(2013), '오 마이 금비'(2016~2017), '키스 먼저 할까요?'(2018), '왜그래 풍상씨'(2019) 등에 출연했다.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엘라이즈에는 김서형(46), 류수영(40), 왕빛나(38), 박한별(35)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