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의 입국 출국은 감소
외국인의 출국 입국은 모두 증가
외국인의 출국 입국은 모두 증가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간 이동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체류기간 90일 초과 국제이동자는 1백40만 9천 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다. 전년대비 5만 7천 명(4.2%)이 증가한 수치다.
입국자는 75만 8천 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이며, 전년대비 4만 4천 명(6.2%) 증가했고,
출국자는 65만 1천 명으로 역시 2000년 이후 최대로 전년대비 1만 3천 명(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국인은 출국(-3.5%)과 입국(-2.0%) 모두 감소한 반면에 외국인은 입국(12.5%)과 출국(7.3%) 모두 증가했다.
외국인의 입국은 10대 이상 50대 이하 연령층에서 증가하였으며, 특히 30대의 국내 입국이 크게 증가(23.7%)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태국, 베트남, 카자흐스탄인의 국내 입국 증가했고 중국과 스리랑카는 감소했다.
외국인 입국자는 단기입국의 비율이 3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취업 26.7%, 유학12.8%, 재외동포 11.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외국인의 국내 취업은 감소(-7천 명)했는데, 특히 비전문취업이 가장 많이 감소(-9천 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유학 및 일반연수 입국자 2000년 이후 최대이며 전년대비 증가(5천 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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