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문진 이사 및 감사 선임
방통위, 방문진 이사 및 감사 선임
  • 뉴시스
  • 승인 2018.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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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전체회의서 방문진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 의결
신임 이사 및 감사, 향후 3년간 직무 수행...이사장은 이사회서 결정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문화진흥위원회(방문진) 이사 9명 및 감사 1명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제43차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전체회의에서는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이사 선임기준에 따라 지난 회의에서 선정한 후보자 24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9명의 인사를 이사로 선임했으며, 1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강재원 동국대 교수, 김경환 방문진 비상임 이사, 김도인 MBC 편성제작본부장, 김상균 방문진 이사장,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신인수 변호사, 유기철 방문진 비상임 이사, 최기화 MBC 이사, 최윤수 변호사가 각각 방문진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감사로는 김형배 한양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방문진 이사와 감사는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방문진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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