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사귀어요"
탤런트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사귀어요"
  • 뉴시스
  • 승인 2019.10.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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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승현(38)이 사랑에 빠졌다.

김승현 측은 "'알토란' 작가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2일 밝혔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A는 MBN 예능물 '알토란' 작가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인 초혼인 A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 어때'(1998) 등을 통해 청춘 스타로 떠올랐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위기를 맞았다.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 20여 년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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