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악플러 일침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 보고만 있지 않겠다"
정준, 악플러 일침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 보고만 있지 않겠다"
  • 뉴시스
  • 승인 2019.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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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은 1일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 라던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다이렉트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세요? 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인가요?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 정말 몇번이고 참았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캡처된 거 전부 올릴려고 했는데 참습니다"며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 입니다. 같은 사람인데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쓰시는지요. 글이 언제부터 얼굴없는 상처의 칼이 되었는지요!! 저희는 이쁜 만남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선에서요.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준은 김유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물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인연을 맺었고, 만난 지 17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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