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공감하는 행정안전부 뉴스 1위에 '전자증명서비스' 선정
국민이 공감하는 행정안전부 뉴스 1위에 '전자증명서비스' 선정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9.12.1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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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민이 가장 공감하는 행정안전부 뉴스 1위로 '편리한 전자증명서비스'가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간 실시한 '국민이 뽑은 2019 행안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결과를 18일 발표했다.

14,904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정부 혁신, 전자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재난 안전 등 5개 분야 총 30개 주요 뉴스 가운데 분야별로 가장 만족했던 1개 뉴스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5개 분야별로 2개씩 많은 표를 받은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주민등록 등·초본도 모두 스마트폰 속으로-디지털 정부가 온다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서비스

1위는 6,892표를 얻은 '주민등록 등·초본도 모두 스마트폰 속으로-디지털 정부가 온다'2위는 6,568표를 받은 '47년 만에 이뤄진 소방의 국가직화', 3위는 4,941표를 득표한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가 선정되었다

4, 5위는 '27000명 청년의 실업 해소와 지역정착을 위한 2020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4,139), '전자정부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추진'(4,049)이 각각 뽑혔다.

뒤이어 '지방의원 국외연수 셀프심사 차단하고 부당지출 환수'(3,976),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3,772), '새로운 온라인 전입신고'(3,654), '대한민국 정부 신뢰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3,477), '강원도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로 총력대응'(3,40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오후 5시 공식 SNS에서 생중계될 생방송 퀴즈쇼에서 10대 뉴스를 국민과 함께 되짚어보며 정책에 대한 설명과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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