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이 개봉 5일 만인 2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알라딘'(개봉 6일째 100만 돌파)과 '그것만이 내 세상'(개봉 6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고, '공조(개봉 5일째 100만 돌파)와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
'시동'은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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