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굿당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2㎡인 굿당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10시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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