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배우진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측은 24일, 26일, 27일 사흘간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무대인사에는 김태윤 감독,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을 관객에게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개봉 1주차인 24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26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평,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2주차인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2일 개봉.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