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 연기
PGA 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 연기
  • 뉴시스
  • 승인 2020.03.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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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왼쪽)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20.03.08.
임성재(왼쪽)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20.03.08.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연기됐다.

미국남자골프(PGA) 투어는 오는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PGA 챔피언십이 연기됐다고 18일 보도했다.

마스터스에 이어 또 하나의 골프 최고 이벤트가 연기된 것이다. PGA 투어는 코로나 19 여파로 당분간 많은 대회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PGA, LPGA 투어 등 세계 골프계가 올스톱하면서 재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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