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화보 공개…"서서히 스며든 친밀감"
차승원·유해진, 화보 공개…"서서히 스며든 친밀감"
  • 뉴시스
  • 승인 2020.06.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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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촬영한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촬영한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화보에서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8일 7월호를 통해 차승원과 유해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동반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의 자연스러운 옷차림과는 달리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정장을 입고 작은 탁자 사이에 앉아 밝게 웃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패턴 코트와 청바지, 구두 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의 서로의 관계를 "친밀감이 느닷없이 느껴지는 사이"라고 표현했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촬영한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촬영한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차승원은 "굉장히 깊은 관계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래 보이는 (관계)"라며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아니라 서서히 스며든 친밀감"이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방송을 보다 보면 우리 둘이 탁구 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떻게 저걸 받아쳤지? 이런 생각이 들 때"라며 코드가 잘 맞는다고 부연했다.

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이야기 주제는 '밥'이었다. 차승원은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였다면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섬에 가서 힐링하고 왔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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