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송소희가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에 참여했다.
송소희가 참여한 '바람과 구름과 비'의 OST '그대라는 계절'이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의 킹메이커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그대라는 계절'은 송소희의 허스키 보이스와 감성으로 만들어진 애절한 사극풍 발라드로 극 중 이봉련(고성희)과 엄마 반달(왕빛나)의 모정에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는 곡이다. 동양적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시너지를 낸다.
해당 곡 작사는 극 중 왕위를 놓고 맞서는 이씨 종친 이하전 역을 연기하는 이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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