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가벼워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와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투명한 피부에 여전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46.7kg이 찍혀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침체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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