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몸무게 22㎏ 감량에 성공하며, 5년 만에 두 자릿수 체중에 진입했다.
최근 샘 해밍턴은 120㎏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1개월 만에 무려 14㎏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시 7㎏을 추가로 감량,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성공했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간 게 5년 만에 처음이다. 체중이 내려가니 몸도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40㎏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샘 해밍턴은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98㎏까지 감량한 모습을 방송에서는 3~4주 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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