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측 "신민아 주장은 모두 허위 민형사상 조치"
아이러브 측 "신민아 주장은 모두 허위 민형사상 조치"
  • 뉴시스
  • 승인 2020.07.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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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아이러브' 측이 전 멤버 신민아의 괴롭힘 주장과 관련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는 23일 "현재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WKS ENE는 "민아양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소셜 미디어에 전 소속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이러브는 지난해 4월 '갓 잇(Got It)'으로 데뷔했다. 이후 팀 재편을 거치면서 같은 해 11월 싱글 '문을 열어줘' 활동 때부터 신민아가 합류했다. 이후 신민아는 괴롭힘을 당하다 팀에서 탈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러브는 보토패스라는 새 이름으로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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