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에버랜드는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Tongky)가 에버랜드 사육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통키는 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영구이주를 앞두고 있었다.
1995년 11월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는 1997년 에버랜드로 옮겨와 사육장에서 지내왔다.
올해 24살로 국내에 마지막 남은 북극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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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에버랜드는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Tongky)가 에버랜드 사육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통키는 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영구이주를 앞두고 있었다.
1995년 11월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는 1997년 에버랜드로 옮겨와 사육장에서 지내왔다.
올해 24살로 국내에 마지막 남은 북극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