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야 안녕... 무지개다리 넘어에서 마음껏 헤엄치렴
통키야 안녕... 무지개다리 넘어에서 마음껏 헤엄치렴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8.10.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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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통카의 모습
지난 6월 통키의 모습

19일 에버랜드는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Tongky)가 에버랜드 사육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통키는 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영구이주를 앞두고 있었다.

1995년 11월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는 1997년 에버랜드로 옮겨와 사육장에서 지내왔다.

올해 24살로 국내에 마지막 남은 북극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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