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2 NFC 터 찾습니다···33만㎡ 규모
대한축구협회, 제2 NFC 터 찾습니다···33만㎡ 규모
  • 뉴시스
  • 승인 2018.10.23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대한축구협회가 제2 트레이닝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대지를 내년 1월 공모한다. 
  
축구종합센터는 포화상태에 이른 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의 기능을 확대하는 시설이다.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 중인 축구종합센터 대지규모는 파주NFC의 3배 크기인 33만㎡(약 10만평)이다. 센터에는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과 천연잔디 축구장 10면, 인조잔디 축구장 2면, 풋살구장 4면, 체육관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 축구과학센터 및 사무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립 예산은 15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정기관은 내년 1월 7~11일 KFA 제2 트레이닝센터 추진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설 지역은 대한축구협회의 실사와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확정된다. http://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otice_detail&idx=820&div_code=undefined&check_url=bGF5ZX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