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쌓여 멋이 되는 계절 가을, 운치넘치는 가을과 특별해진 보통날을 만나보세요'
'2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여행객 맞이가 한창이다.
10월 20일부터 시작된 가을 여행주간은 11월4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지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옛 서울역 고가인 '서울로 7017'에서는 도심형 탈출 게임이 진행된다. 예약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먹깨비 유랑, 무등산 식후경 유랑, 요리클래스 유랑, 김치 유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출발하여 포항 죽도시장을 거쳐 영덕 블루로드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독립운동의 고장 천안에서는 독립투사가 되어 미션 수행을 하는 당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5000원)가 있으며 예약을 해야한다.
국민관광상품권 홈페이지에서는 29일부터 여행주간 여행 후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을 여행주간 동안 방문한 관광지 티켓을 인증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다.
국민관광상품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는 여행주간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을 준다.
가을 여행주간은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2018 가을 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이라는 주제로 16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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