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티브 아오키 신곡 피처링···세 번째 협업
방탄소년단, 스티브 아오키 신곡 피처링···세 번째 협업
  • 뉴시스
  • 승인 2018.10.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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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 제이홉, 지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10.24.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 제이홉, 지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10.2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41)의 신곡에 참여했다.  

아오키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가 돌아왔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신곡이 내일 공개된다"고 적었다. 신곡 제목은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다. 방탄소년단이 피처링했다.  

아오키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가 첫 작업이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8위까지 올랐다.  

또 아오키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5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수록곡 '전하지 못한 진심'에도 참여했다.  

앞선 두 곡은 아오키가 방탄소년단에게 힘을 실어준 모양새였는데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아이돌 그룹 최초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1월 일본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아이돌 그룹 최초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1월 일본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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