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힙합가수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이 패밀리 콘서트를 연다. 12월2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브랜뉴 이어 2018'를 펼친다.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가 모두 참여한다. 레이블 대표 래퍼 버벌진트, 산이, 범키를 비롯해 한해, 양다일, MXM, 이루펀트, 칸토, 그리, 강민희, 이강, 옌자민, DJ 주스(JUICE), DJ IT 등이 출연한다.
특히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약 중인 박우진과 이대휘는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4000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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