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교회·컨테이너 잇달아 화재...인명피해 없어
울주군 교회·컨테이너 잇달아 화재...인명피해 없어
  • 뉴시스
  • 승인 2020.11.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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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3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교회의 창고에서 불이난 가운데 건물이 손상돼 있다.2020.11.0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2시 3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교회의 창고에서 불이난 가운데 건물이 손상돼 있다.2020.11.0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2시 3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교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3층까지 번졌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야적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 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고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1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야적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2020.11.0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1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야적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2020.11.0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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