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남현희, 도핑테스트 고충 공감 대방출…'노는 언니'
서효원·남현희, 도핑테스트 고충 공감 대방출…'노는 언니'
  • 뉴시스
  • 승인 2020.11.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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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사진 = '노는 언니') 2020.11.03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사진 = '노는 언니') 2020.11.03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노는 언니'에서 도핑테스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서효원, 남현희, 박세리, 한유미 등은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 도시락을 먹던 도중 도핑테스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멤버로 이날 수학여행에 동행한 서효원은 거침없이 도핑테스트를 언급해 공감을 한 몸에 받는다.

검사관이 지켜보는 앞에서 소변을 봐야 한다는 게 민망했지만, 요즘은 너무 많이 한 탓에 아무렇지 않게 검사에 임한다며 국가대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선수들 사이에는 민망함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한 기회도 있다고 설명한다.

선수생활을 오래한 남현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도핑테스트 검사 방법과 검사관과의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그는 문 앞에서 검사관이 감시했던 상황을 사실적으로 재연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종목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도핑테스트 이야기,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는 운동선수들의 고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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