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56세 임지연 "32세 조카와 '부부' 오해 받아"
'미코' 56세 임지연 "32세 조카와 '부부' 오해 받아"
  • 뉴시스
  • 승인 2020.11.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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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임지연 (사진 = TV조선)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임지연 (사진 = TV조선)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24살 차이 나는 조카와 부부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임지연은 나이 56세에도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구르트, 우유, 물을 꼭 마신다"고 밝혔다.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전했다. 그는 오일을 충분히 바르면서 "여름에는 바르지 않고 가을, 겨울에 바른다"고 말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조카와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손님이 32살인 셰프랑 나를 부부 사이로 오해했다"며 "우리 조카 셰프가 울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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