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위기에 대한 관심이 MBC TV 시사 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 시청률을 올렸다.
6일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방송한 MBC TV의 'MBC 스페셜 제792회 산부인과-제2부 가족의 탄생'이 전국 가구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MBC TV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제15~16회가 일주일 전인 5일 이보다 좋은 오후 10시대 기록한 전국 평균 시청률 2.5%(15회 2.2%·16회 2.8%)보다 높았다. 이날 '배드파파'는 '2018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SK 대 두산' 중계 방송으로 결방했다.
'MBC 스페셜 제792회 산부인과-제2부 가족의 탄생'은 저출산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반영해 출산과 부모가 되는 순간을 감격스럽게 다뤄 시청자에게 큰 울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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