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9'의 파이널 무대를 꾸밀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엠넷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쇼미더머니9' 최종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4의 무대가 펼쳐진다.
2만3000여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를 뚫고 이름을 올린 코팔팀 래원, 자기팀 릴보이, 굴젓팀 머쉬베놈, 코팔팀 스윙스의 치열한 진검승부에 힙합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피처링 군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레이, 더 콰이엇, 로꼬, 박재범, 소금, 염따, 우원재, 이영지, 제시, 제이미까지 출중한 실력의 아티스트들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들이 과연 누구와 무대를 꾸며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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