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절친' 차태현과 함께 예능으로 뭉친다.
tvN 관계자는 30일 "유호진 PD가 기획 중인 새 예능에 차태현, 조인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유호진 PD는 그간 차태현과 KBS2 '1박2일', '최고의 한방', tvN '서울촌놈' 등을 함께 하며 환상의 케미를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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