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 북한이 14일 저녁 노동당 8차 대회를 기념하는 열병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 등에 따르면 북한의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15일 8차 당 대회 기념 열병식이 전날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조용원, 리병철, 김덕훈이 주석단에 앉아 열병식을 지켜봤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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