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김관훈, '떡볶이 온 더 블럭'…'난리났네 난리났어'
최소라·김관훈, '떡볶이 온 더 블럭'…'난리났네 난리났어'
  • 뉴시스
  • 승인 2021.0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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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하이라이트. 2021.01.25.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난리났네 난리났어' 하이라이트. 2021.01.25.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이재훈 기자 =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의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연출 박근형)가 첫 방송을 3일 앞둔 25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퀴즈'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난다.

때로는 새로운, 때로는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다. '유퀴즈'에 이어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진행을 맡는다.

유재석은 "유퀴즈'에 수많은 자기님들이 나오시지 않았나.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자기님들의 전문 분야를 조금 더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첫 회를 빛낼 두 자기님은 반가움을 더한다.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와 떡볶이를 사랑한 김관훈 자기님이 나선다.

이날 방송은 '떡볶이 온 더 블럭' 특집으로 펼쳐진다. 김관훈 자기님의 떡볶이 맛집을 현장 방문해 우리나라 대표 분식 떡볶이와 관련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다.

김관훈 자기님의 적극적인 순서 안내에 유재석은 "나는 동호회 못 들어가겠다. 지금 여기서 나는 산송장이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며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조세호는 튀김 소리에 집중하고 남다른 감성으로 맛을 표현한다. 또한 최소라는 "다 먹을 자신 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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