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기자 =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5일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도 불린다.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를 배경으로 소동을 벌인다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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