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네이버 MY CAR(마이카)’의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이용자 중 응답을 완료한 118명의 설문 데이터를 분석했다.
설문에 따르면 ‘네이버 MY CAR(마이카)’를 통해 AJ셀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한 고객들에게 ‘본인이 예상한 시세에 가장 근접한 곳’에 대해 질의한 결과, 절반 이상인 52.3%가 AJ셀카를 선택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또 ‘추후 중고차를 판매할 플랫폼’을 묻는 질문에도 AJ셀카가 57.6%를 기록하며 이용 의향 측면 또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AJ셀카를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시세가 높고 현장 감가가 없다’고 답해 시세에 대한 만족도가 AJ셀카에 대한 선호와 실제 거래 의사로 반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시세에 대한 신뢰와 함께 ‘거래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신속한 서비스’도 AJ셀카의 장점으로 뽑았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고객은 플랫폼 선택 이유로 △투명한 거래 과정 공개와 신속한 처리(21.4%) △현장 감가 없는 딜러 비대면 거래 방식(21%)을 1, 2위로 꼽았다. 추후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다시 이용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도 고객 중 97%가 긍정적으로 답하며 ‘내차팔기’ 서비스 재이용 의사를 보였다.
AJ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5초 이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간 240만대의 규모가 거래되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견적을 산출해 실제 매매 가격과의 오차율을 최소화한다. 특히 편리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이 책정되는 경매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네이버 MY CAR(마이카)’ 제휴를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김찬영 AJ셀카 020 사업본부장은 “중고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중고차 유통 플랫폼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네이버 MY CAR(마이카)와의 제휴를 통한 거래 채널의 다양화와 함께 예산, 성별 등 고객별 최적의 차종을 골라주는 ‘S pick’ 서비스, ‘셀카 데이터 연구소’의 지역, 연령별 중고차 거래 정보 공개 등 중고차 거래의 비대면 전환과 고객 신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한 덕분에 판매량 증가와 함께 높은 구매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AJ셀카는 경매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고차 소매(B2C), 도매(B2B)를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중고차 유통 종합 플랫폼이다. 2006년 AJ렌터카의 자회사로 출범해 중고차 소매 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며 안성 경매장의 오프라인 경매를 통해 보다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또 국내 최초로 ‘내차팔기’ 서비스를 론칭해 일반 소비자들 또한 편리하게 중고 차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평가해주는 ‘AJ셀카 매니저 방문 평가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AJ셀카 매니저를 통해 평가받은 차량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정보를 확인하며 내 차를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와 업무 제휴를 맺어 ‘네이버 MY CAR(마이카)’에도 ‘내차팔기’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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