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스릭슨 골프웨어 후원 받는다
'골프여제' 박인비, 스릭슨 골프웨어 후원 받는다
  • 뉴시스
  • 승인 2021.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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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사진 = 스릭슨 골프웨어 제공)
박인비 (사진 = 스릭슨 골프웨어 제공)

문성대 기자 = '골프여제' 박인비(33)가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고 LPGA 및 KLPGA 등 국내외 투어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하게 된다.

박인비는 개인 통산 28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LPGA 역대 최연소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남녀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커리어 글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골프웨어로 선수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며 "스릭슨 골프웨어와 함께 매 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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