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뷰티 인사이드'가 월화극 시청률 경쟁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3일 밤 9시30분 방송한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시청률 6.4%, 수도권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비지상파 월화극도 앞질렀다. 동시간대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인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은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3.8%에 그쳤다.
지상파 기준으로도 시청률 6.1%를 기록해 지상파 월화극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았다.지상파 1위인 SBS TV '여우각시별'은 8.4%, KBS 2TV '최고의 이혼'은 2.95%, MBC TV '배드파파'는 2.95%를 찍었다.
'뷰티 인사이드'는 1일 첫 방송 이래 '여우각시별'을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최고의 이혼'과 '배드파파'는 여섯 차례나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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