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여자배구선수, 다행히 회복 중…집으로 이동
쓰러진 여자배구선수, 다행히 회복 중…집으로 이동
  • 뉴시스
  • 승인 2021.0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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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사진=뉴시스DB)
경찰 이미지. (사진=뉴시스DB)

권혁진 기자 = 응급실에 실려갔던 여자프로배구 A선수가 현재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A선수는 6일 자정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연수원에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동료 선수가 A선수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연수원은 해당 구단이 숙소로 사용하는 곳이다.

A선수는 현재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이동, 부모님과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구단측은 "다행히 지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 차분하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구단측은 선수의 건강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인 만큼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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