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소연·유진·이지아, '펜트하우스' 명장면 재연
'집사부일체' 김소연·유진·이지아, '펜트하우스' 명장면 재연
  • 뉴시스
  • 승인 2021.0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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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2021.02.20. photo@newsis.com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2021.02.20. photo@newsis.com

강진아 기자 =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주역 김소연과 유진, 이지아가 출연해 명장면을 재연한다.

 20일 SBS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한다.

앞서 '펜트하우스2' 첫 방송을 앞두고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심수련'(이지아) 삼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열혈 시청자가 되어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펜트하우스2'에 심수련가 돌아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이지아는 "시원하게 스포해드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세 배우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인다. 천서진 역을 위해 처음 시도했다는 김소연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눈앞에서 펼쳐지는 천서진과 오윤희의 몸싸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주 '원조 요정' 사부로 등장해 추억을 선사했던 유진이 뜻밖의 장기로 '팔씨름'을 고백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남자도 넘어트린다는 유진의 말에 자극받은 멤버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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