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스테파니 리, 영어 선생님 변신…매니저는 멘붕
'전참시' 스테파니 리, 영어 선생님 변신…매니저는 멘붕
  • 뉴시스
  • 승인 2021.02.22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2.20. photo@newsis.com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2.20. photo@newsis.com

강진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스테파니 리가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2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41회에서는 매니저의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한 스테파니 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언니가 스케줄을 쪼개 영어 과외를 해주고 있다"고 제보해왔다. 미국 출신의 스테파니 리는 한 화장품 광고에서 유창한 원어민 발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매니저는 스테파니 리의 해외 작품 업무를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섰다고.

스테파니 리는 "이제부터 영어로만 얘기할 것"이라며 야심 차게 수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수업 시작과 함께 멘붕을 겪는다.

스테파니 리의 본토 발음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것. 이에 매니저는 "사실 나는 유치원 수준의 영어 실력"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스테파니 리는 매니저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매니저 맞춤형 수업에 나선 것. 과연 매니저의 영어 완전 정복은 이뤄질 수 있을지, 폭소와 혼돈이 오간 영어 과외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스테파니 리는 고시원에 얽힌 남다른 사연도 공개한다. 매니저도 폭풍 공감한 고시원 에피소드는 무엇이었을지, 스테파니 리와 매니저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