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12월 2일 최종전서 ‘더 뉴 아반떼’ 선물
전북현대 12월 2일 최종전서 ‘더 뉴 아반떼’ 선물
  • 뉴시스
  • 승인 2018.11.28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형민-신욱-진수가 직접 추첨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12월 2일 경기에서 팬들에게 우승 기념 및 감사의 의미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를 선물한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12월 2일 경기에서 팬들에게 우승 기념 및 감사의 의미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를 선물한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2018 시즌 최종전에 커다란 선물이 기다린다.  

전북의 ‘캡틴’ 신형민과 김신욱, 김진수가 오는 12월 2일(일) 경남과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우승 기념 및 감사의 의미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를 선물한다.

전북에 입단 후 매년 우승을 일구며 팀에 헌신했던 세 선수는 그간 받았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뉴 아반떼’는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반떼의 신형 모델로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의 세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더 뉴 아반떼’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신형민-김신욱-김진수 선수가 직접 추첨해 선물의 주인공을 뽑는다.

주장 신형민은 “전북이라는 팀의 명성은 성적뿐만 아니라 팬들의 힘으로 이뤄졌다”며 “팬들의 성원에 우리 선수들은 큰 자부심을 갖고 뛰고 있다. 올 시즌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올 시즌 내내 홈, 원정 모두에서 우리 팬들의 성원으로 선수들이 많은 힘을 얻어 우승했다”며 “이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시즌 마지막 경기와 이번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오랜 기간 부상에서 회복 후 복귀했던 김진수는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냈지만,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을 듣기위해 견뎌냈다”며 “전북 팬들에게 꼭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세 선수는 차량 경품 선물 외에 고창 강호 항공고를 비롯한 도내 학생들을 이번 경기에 초청해 경기 관람의 기회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