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시 투자금 지원
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시 투자금 지원
  • 뉴시스
  • 승인 2021.04.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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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기자 = 삼성증권은 6일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
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이나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거래축하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된다.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거래축하금은 5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50달러, 1억원 이상 거래 시 80달러를 각각 6월 중 받을 수 있다. 이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 기준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3월에 진행됐던 '당신 뒤 든든한 백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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